포스코건설과 GS건설이 1조원이 넘는 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 5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5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은 지난 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포스코건설과 GS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조합은 두 차례 입찰을 진행했지만 포스코건설·GS건설 사업단만 단독으로 참여, 자동 유찰된 바 있다. 이후 조합이 수의계약으로 전환했고, 포스코건설·GS건설 사업단이 입찰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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