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달까지 계란 2억개를 수입해 대형 마트에 절반 이상 공급하기로 했다. 종전까지 수입 계란은 급식업체나 가공업체에 주로 공급됐는데 앞으로는 소비자들이 직접 수입 계란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물가 점검을 위해 대전 오정 농수산도매시장과 이마트 둔산점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우선 수입 계란물량을 8월 1억개, 9월 1억개 등으로 대폭 늘린다. 수입물량의 절반 이상은 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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