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양산~울산, 대구~경북, 광주~나주, 대전~세종~충북, 용문~홍천 등 5개 광역철도 사업이 민간투자(민자) 방식으로 추진된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회 재정운용전략위원회를 열고 “4차 철도망 계획에 반영된 사업 중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5개 사업에 대해서는 민자 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우선 검토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대규모 투자소요, 합리적 수준의 이용요금 책정필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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