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대전 신규 출점을 앞두고 대전 지역 1위 카드사인 하나카드와 손잡았다. 신세계는 지난 2일 하나카드와 업무 제휴 협약(MOU)을 맺고 ‘모두의 신세계 하나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는 대전·충청 지역 내 최대 점유율을 차지하는 하나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중부권 신규 고객 확보를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카드는 백화점의 잠재적 큰손인 20~30대 젊은 고객들을 겨냥해 맞춤형 혜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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