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가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서 사측의 제시안을 거듭 거부한 가운데 여름휴가를 앞둔 이번 주가 완성차 임단협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6일 교섭에서 기본급 월 5만9000원 인상과 성과금 125%+350만원, 품질 향상 격려금 200만원, 무상주 5주, 복지 10만 포인트 등을 포함한 2차 제시안을 노조에 전달했다. 그러나 노조는 사측 제시안을 거부했다. 기본급(9만9000원) 인상과 30% 성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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